Sensibility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세끼 밥을 꼬박꼬박 먹고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처럼 살아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지요. 본인의 말) 나이가 들지 않은 사람이 썼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어린 학생이 썼을 것 같다. 그 만큼 순수하게 사물을 본다는 얘기 아니겠는가. 더보기 "행복은 몸에 좋지만 마음의 힘을 개발하는 것은 슬픔이다" M.프루스트) "행복은 몸에 좋지만 마음의 힘을 개발하는 것은 슬픔이다" 필자의 말) 프루스트가 누군진 모르지만, 멋진 말이지 싶다. 슬픔 속에서 사람은 힘을 얻고 커나가는 것 같다. 기쁨 속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는 게 인생사. 마음의 힘을 개발해 보자... 슬픔 속.. 더보기 우리 사회가 범죄자들의 불순한 의도에 더 이상 흔들려서는... "우리 사회가 범죄자들의 불순한 의도에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조언이 힘이 됐다." 가수 백지영) 29일 자신의 '섹스비디오' 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필자의 말) 온 나라가 난리다. 백지영 잡으려고 난리다. 아~~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아니, 어디서부터 잘될까... 답답한 세상. 가수 백지영. 저 .. 더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50%만 마음을 주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50%만 마음을 주고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는 100% 모두 주고, 남자가 여자를 떠날 때는 100% 다 주면서 헤어지고 여자가 남자를 떠날 때는 100% 모두 줬던 것 까지 가져간다..." 필자의 말) 오래전 어떤 책에서 읽은 글인데, 아마... 오스카 와일드 였던 것 같다. 확실히 지은이를 .. 더보기 아무런 이유없이 그 집 앞을 서성댔죠... '아무런 이유없이 그 집 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필자의 말) 조용히 그(그녀)의 집 앞을 서성대 본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손 한번 들어봐 주길 바란다. 아무런 이유없이 서성댄다는 말... 심금을 울린다. 애뜻함이 베어있는 안치환의 노래 중에서 베스트 콜렉션으로 .. 더보기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필자의 말) 故 김광석님의 '부치지 않는 편지' 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최근 영화 'JSA'에 삽입되어 큰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바로 그 노래. 정말 가슴을 후려치는 말이다.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이런 노랫말들이 쏟아져 나왔으면 한다. 뭐.. 더보기 세상에 이상형은 없다. 세상에 이상형은 없다. 그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기 맘에 꼭 들어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다. 언젠가는 단점이 보일테고, 언제가는 헤어질 마음도 먹게 된다는 소리다. 이상형은 없다. 어딘가에 살고 있을지라도 그를 만날 수는 없다. 왜 이리 사랑은 힘들단 말인가. 하나.. 더보기 "밤에 쓴 글은 낮에 읽지 말라" 불문율에 붙여진 이 말은 누가 했는 지 기가 막힌 말이다. 물론, 지금 내가 말하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명언이다. -_-; 밤엔 그 만큼 감상적으로 변한다는 얘기 일지도. 작가 조정래는 하루 일과를 오전 6시에 시작한다고 한다. 일반인들처럼 아침 9시에 펜을 잡기 시작해 오후 6시에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