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없이 그 집 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필자의 말)
조용히 그(그녀)의 집 앞을 서성대 본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손 한번 들어봐 주길 바란다.
아무런 이유없이 서성댄다는 말...
심금을 울린다.
애뜻함이 베어있는 안치환의 노래 중에서 베스트 콜렉션으로 권해 주고 싶은 곡.
팬플룻 선율은 왜 그리 또... 가슴을 후벼 파는지...
참고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한 때 가슴 후벼팠던 그 노랫말이 있다면 주저없이 업로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치환, '그 사랑을 잊을 순 없겠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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