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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말말말

"나를 피곤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나에게 지혜를 가르친다." "나를 피곤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이 나에게 지혜를 가르친다." 필자의 말) 이 말에 공감이 가는가? 그렇다면 고객를 떨구라. 지금 자기 주변에 친구건 가족이건 이런 사람이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라. 있는가? 있다면... 정말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더보기
"별을 따려고 손을 뻗는 사람은 자기 발 밑의 꽃을 잊어버린다." "별을 따려고 손을 뻗는 사람은 자기 발 밑의 꽃을 잊어버린다." 필자의 말) 참 고운 말이다. 높은 곳만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세상을 살면서 과연 무엇이 행복의 열쇠일까. 돈? 큰 집? 빠른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돈이라고 큰 소리로 외칠 사람이 내 곁에 .. 더보기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줄 만한...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줄 만한 슬기가 없음을 근심하라. -공자- 필자의 말) 공자님 말씀이다. 지당하신 말씀. 보다 넓은 배려심이 필요한 때다... 더보기
그대들의 일을 사랑하라. 그러나 그대들의 업적을 사랑하지는 말라. 그대들의 일을 사랑하라. 그러나 그대들의 업적을 사랑하지는 말라. -V.마야코프스키- 필자의 말) 업적을 사랑하는 날, 일은 저 멀리 달아난다. 더보기
사랑은 저금통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저금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땐 달가닥달가닥 요란하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무겁고 든든하고 따뜻하고 기뻐진다. 본인의 말) 이 말을 들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질 듯.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과연 뭔가. 바보같은 놈. 이 나이 먹도록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정의할 수 있는 말.. 더보기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 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본인의 말) 사랑이 시계라면, 과연 하루에 몇번이나 마주치나. 그것으로도 모자라지 않는가. 가장 그럴 듯한 말이다. 더보기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밥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세끼 밥을 꼬박꼬박 먹고도 다음날 또 배고픈 것처럼 살아도 꾸준히 먹어야 살아갈 수 있지요. 본인의 말) 나이가 들지 않은 사람이 썼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어린 학생이 썼을 것 같다. 그 만큼 순수하게 사물을 본다는 얘기 아니겠는가. 더보기
"행복은 몸에 좋지만 마음의 힘을 개발하는 것은 슬픔이다" M.프루스트) "행복은 몸에 좋지만 마음의 힘을 개발하는 것은 슬픔이다" 필자의 말) 프루스트가 누군진 모르지만, 멋진 말이지 싶다. 슬픔 속에서 사람은 힘을 얻고 커나가는 것 같다. 기쁨 속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는 게 인생사. 마음의 힘을 개발해 보자... 슬픔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