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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라식을 할 순 없다고요?" 평소 시력이 나빠 올 겨울 라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한 이소향씨(가명, 여, 23세)는 안과 검사 후 ICL렌즈 삽입술을 권유받고 고민에 빠졌다. 시력이 매우 나쁘고 각막이 얇아 라식이나 라섹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사의 말 때문이다. 수술비용이 2~3배 비싼 안내렌즈삽입술을 꼭 해야할 지 몰라 다른 병원을 .. 더보기
수술없이 사각턱을 교정한다? 최근 V라인 대세 ... 보톡스 고주파요법 등 비수술 '다양' 취업 준비생인 윤모 씨(가명, 25세)는 요즘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수시로 살펴보고 있다. 그간 몇 차례 면접에서 떨어진 것이 아무래도 얼굴이 크고 고집스러워 보이는 인상 탓인가 싶어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 하던 차였다. 그런데 의외로 윤씨의 .. 더보기
하얗게 만든 치아, 커피로 헛수고 된다 최근 치아 미백 시술을 받은 김모 씨(가명, 27세)는 첫 치료를 받은 후부터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최신 시술법이라 아픔도 없고 미백 효과도 우수해 큰 만족을 했지만 막상 커피나 김치찌개 등 좋아하는 음식을 끊어야 했다. 금단형상이 오기 시작한 것. 왜 그럴까. 사실 미백 치료는 단 1회로 끝나는 .. 더보기
사춘기 빨리오면 오히려 성장 장애 유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강모(8세. 여)양은 또래 평균치 보다 16.4cm나 큰 141cm다. 키만 큰 게 아니라 성적으로도 조숙해 이미 초경이 시작됐다. 이처럼 최근 자녀들이 또래보다 빨리 '성장'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50년 전 초경 연령이 15.5세였으나 요즘은 평균 4.5세 앞당겨진 11세로 나타나고 있.. 더보기
입 속 건강 챙기세요 최근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성형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자신을 가꾸는 일'에 적극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피부과에 드나들며 몸짱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수험생들도 눈에 많이 띈다. 이런 가운데 몸매 가꾸는 일만큼 중요한 것.. 더보기
기미 주름 등 피부 트러블, "약물로 치료" 최첨단 의학기술이 발달해도 완치되지 않는 질환은 있는 법이다. 그 중 하나가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질환이다. 암을 정복하는 이 때 피부 상층부의 침착된 기미를 치료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하다. 기미는 표피나 진피 상층부의 멜라닌 색소를 기존 레이저나 박피로 제거해도 .. 더보기
하체 피하지방, 상체보다 6배 많아 다이어트 더 힘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슬슬 ‘군살과의 전쟁’을 시작할 때가 왔다. 사실 우리 몸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열을 발산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10% 정도 증가시킨다. 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10% 정도 칼로리를 더 소모한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살이 더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느는 .. 더보기
피부노화와 비만을 동시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눈과 입가에 주름이 심해지고 뱃살을 비롯해 여기저기 군살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피부와 체지방 관리를 해야겠지만 빠른 시간 내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주름과 뱃살 제거에 공을 들이기도 한다. 현재 국내 대다수 성형외과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