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불 파아란 하늘이 가시면 내 마음 속 등불이 자라나 아름답던 석양도 기억 속에 묻혀. 곧 켜질 시간.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지구가 멈추는 날 지구가 멈추는 날, 나는 무엇을 할까. 당신은 무엇을 할까.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배병우 "일반인 구도와 뭐가 다른가요?" "일단 안정적이잖아. 잘 봐." 매그넘 대상 받은 형이 대답한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의 프레임과 컬러. 사진만 클 뿐. 300인치는 될 듯.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일용할 양식 일용할 양식 떨어지지 마라.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16:9 난장이 똥자루란 말을 어린 시절 많이 들었다. 뭐... 내가 그랬단 건 아니고, 부모님이 작은 물건을 보면 그리 말씀 하셨다. 위로만 클 줄 알았던 우리들.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덕수궁 돌담길 가정법원이 이사가던 날, 이 곳은 더 이상 이별의 낙엽길이 아니다. 이문세 '광화문 연가'를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여기는 덕수궁 돌담길.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독수리 흰꼬리수리 내겐 그냥 독수리.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여로 인생은 어쩌면 긴 여로의 과정. 이제 잠시 앉아 쉼을 당신은 아시오. 내 곧 당신 곁으로 가겠지만, 지금은 아닌 듯 하오. 이승에서 조금 더 당신의 체취를 느끼고 가겠소. 사랑했소. 당신. . . . 2 0 0 9 고 구 마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