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평] 그저 그런 영화들(3)
불신지옥 ★★
호러물 아니다. 스릴러물이다. 무섭지 않은데 무섭게 만들려고 애썼다. 개신교와 무속신앙 간의 한판 승부.
평행이론 ★★
페럴렐라이프라는 참신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영화 시작 10분 만에 범인을 알아챈 관객들의 빠른 눈치는 결국 많은 반전 영화 탓.
육혈포 강도단 ★★☆
그저 그런 소재를 배우들이 살렸다. 실제 이런 일이 있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할까? 8년을 아껴 모은 돈인데.
도화선 ★★
<엽문>의 견자단이 총을 들었다가 놨다 한다. 스피드한 액션은 볼 만 하다.
발렌타인 데이 ★★
<러브 액츄얼리>가 그리 흥행했단 말인가. 스타 줄줄이 엮어도 흥행 실패한다는 진리를 깨우쳐준다. 달달한 영화 원하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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