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매일같이...난 하늘을 보았다...
그 사람도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깐...
혹시나 구름에 그 사람의 모습이 반사되어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까 해서...
단 한번도 없었다...
나의 모자람 때문에...
하늘은 너무 높다...
매일같이...난 하늘을 보았다...
그 사람도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깐...
혹시나 구름에 그 사람의 모습이 반사되어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까 해서...
단 한번도 없었다...
나의 모자람 때문에...
하늘은 너무 높다...
'Sensibility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자 (0) | 2009.06.14 |
---|---|
"야호! 봄이다!" (0) | 2009.06.14 |
옥중휴식(獄中休息) (0) | 2009.06.14 |
둥둥둥 (0) | 2009.06.14 |
견본품 (0) | 200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