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란 어떤 것인지 아니? 천국은 있어야 할 사람이 다 있는 곳이라고 했다. 바로 가족을 말하는 것이지. 있어야 할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바로 천국이며 축복임을 나는 알았다.
-신달자.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중에서-
쥔장의 말)
있어야 할 사람이 모두 있는 그 자리.
그 곳이 천국이라는 말. 그것은 축복이라는 말.
공감된다.
적어도 지금, 나는 그러한 위치에 있지 않은가.
또 무슨 행복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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