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너무나 많은 아픔을 겪었음이 드러난다.
이런 치부를 보여주는 게 그리 달갑진 않다.
하나하나가 일기같은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남기고 싶었다.
뭔가 내 인생에 획을 그었던 사람들을 굳이 가슴에서 꺼내놓지 않아도 가끔은 생각날 것 아닌가!
그럴바에는 이렇게 라도 당당하게 미소짓자고 마음먹었다.
다시금 돌아보니...
기분이 좋다.
이런 일들로 지금의 내가 됐으니.
이젠 사랑이다.
그리움, 외로움, 이별은 없다.
오직 사랑이다.
2000.11.10.
고구마
이런 치부를 보여주는 게 그리 달갑진 않다.
하나하나가 일기같은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남기고 싶었다.
뭔가 내 인생에 획을 그었던 사람들을 굳이 가슴에서 꺼내놓지 않아도 가끔은 생각날 것 아닌가!
그럴바에는 이렇게 라도 당당하게 미소짓자고 마음먹었다.
다시금 돌아보니...
기분이 좋다.
이런 일들로 지금의 내가 됐으니.
이젠 사랑이다.
그리움, 외로움, 이별은 없다.
오직 사랑이다.
2000.11.10.
고구마
'Sensibility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적 햇살 속에 (0) | 2009.06.14 |
---|---|
당신의 그리움은 뭘까 (0) | 2009.06.14 |
비야 나를 마셔라 - 2000.8.26 (0) | 2009.06.14 |
너에게 보낸다 - 1999.6.23 (0) | 2009.06.14 |
술이 술푸다 - 1999.6.18 (0) | 200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