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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3편. "금융지능은 있는가" 요약

 

 

EBS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3편

"금융지능은 있는가"

 

 

 

 

우리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금융.

우리는 과연 금융에 대해 얼만큼 아는가.

 

IQ, EQ처럼 금융에도 지능이 있다.

 

명작 다큐 EBS '자본주의 ' 3편 '금융지능은 있는가'에 대한 글귀를 요약해봤다.

 

 

[3편 요약]

 

-부자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 것인가?

 

-은행의 비밀
"우리는 은행을 이웃이라 생각한다." "은행원이 특정 상품 권하는 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

 

-"은행은 때로는 이웃이 아니다." "은행은 내 편이 아니다" : 국내 펀드 수 세계 1위.(1만 여개 종류)
 
-"은행도 다 알지 못한다." : 은행이 추천해주는 상품은 필히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저축은행' : 신용금고가 바뀐 것이지만, '은행' 단어로 많은 이들이 돈을 맡김. 저축은행 사태 유발.

 

-후순위채권 발행 상품은 저축은행의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

 

-은행의 높은 이자는 뒤에 숨어있는 위험이 있다.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오는 날 우산을 걷어간다.(마크 트웨인)

 

-"펀드는 저축이 아니라, 투자라는 것" : 돈을 다 날릴 수 있다는 것. 고수익과 저위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은 없다. 펀드는 은행에서 운용하는 게 아니다. 실제 펀드 운용은 자산운용회사.

 

-펀든 수수료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뗀다. 즉, 고객의 원금에서 삭감 처리.

 

-판매보수 1% 오르면, 수익률 0.37% 낮아진다. 이에 필히 펀드수수료를 따져야 한다.

 

-"펀드 회전율을 봐라." : 회전율 높을 수록 투자자들의 지급 비용이 많아진다. 미국은 평균 200%, 우리나라는 최고 6200%도 있음.(지급 비용 상승)

 

-"보험은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 우리나라 변액연금은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 보장액이 적은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다.

 

-"보험 수수료 파악해야 한다." : 수수료, 사업비 등 필히 확인해야.

 

-"실손보장보험은 1개만 가입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보험은 조심해라." "약관을 확인하라."

 

-파생 상품이란 무엇인가 : 선도계약, 선물, 옵션, 스왑

 

-"펀드는 도박성이다." : 파생상품은 2008년 미국금융위기의 주범.

 

-한국 파생상품 거래건수 38억건으로 세계 거래량의 27% 차지. 세계 1위.(2011년)
"썩은 사과를 성한 사과와 섞어 판매하는 것과 같다"

 

-돈 잘 버는 특별한 재주? 있다. FQ(금융 지능)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는 아이들은 이해력이 매우 높다. 관리 능력 높다.

 

-청소년들은 "우리 가정이 풍부하다"라고 생각함. 가정의 경제 능력을 잘 모르고 있는 것. 즉, 부모들은 경제 능력보다 더 많은 투자(소비)를 하고 있다.

 

-OECD에서도 금융이해력이 없으면 생존력이 없다라고 인식한다. 금융이해력은 매우 중요해 청소년기에 교육해야 한다.

 

-미국의 금융교육 : 2002년 재무부 금융교육국 설치. 저축, 소비, 투자, 기부 등에 대해 교육.

 

-독립재무상담가 : 은행의 불공정 상품 판매를 예방하기 위한 것. 변호사와 비슷함.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제출. 이제는 금융 투자자가 아닌 '금융 소비자'의 시대.

 

-모든 금융소비자들은 은행에게 "이 상품이 얼마나 위험한 지 확실히 말해달라"고 이야기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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