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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GGM/신변잡기

EBS다큐멘터리 - 자본주의 2편. "소비는 감정이다" 요약편.

 

 

EBS다큐멘터리 - 자본주의 2편. 

"소비는 감정이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소비란 무엇인가?

 

돈을 벌며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봐야할 지침서같은 다큐다.

 

2013년 한국방송대상도 수상했다는 수작.

 

제2편 "소비는 감정이다"를 본 후 좋은 글귀만 모아봤다.

 

이번 다큐프라임<자본주의> 한국방송대상 대상수상을 기념해
지난 주말, 재방송했다.
 
- 자본주의 1부 ~ 3부 : 2013년 9월 7일(토) 19:45~
- 자본주의 4부 ~ 5부 : 2013년 9월 8일(일) 20:25~

 

 

 


[중요 내용 요약]

 

 

-소비는 무의식이하고, 의식이 합리화하는 과정이다.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의 의식을 조정하는 것. 결국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

-마케팅: 자신이 직접 얘기하는 것. PR : 제3자가 얘기하는 것. 광고 :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것. 브랜드: 소비자가 직접 판단하는 것.

 

-월수입에서 저축 40% 이상해야 과소비가 아니다.

 

-소비의 유형 : Need/ Broken/ Better/ No reason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 :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가날 때

 

-"불안함을 자극하라"

 

-실험: 돈의 상징적인 힘.


 사회적으로 배척당했을 때, 보완하고픈 생각이 든다. 소비를 부추기게 된다. 특히, 청소년기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청소년기는 외롭다. 또래 집단이 갖고 있는 것을 가짐으로써 소속감을 가진다.

 

-신용카드 결제 시, 뇌의 고통이 훨씬 덜 하다. 

 

-슬플 때 소비 욕구가 올라간다. 상실감이 큰 것. 그것을 상쇄하려고 과소비하게 된다.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자존감. 자존감이 높으면 외모, 타인관계 만족감이 높고, 낮으면 소비가 늘어난다. 청소년기는 자존감이 가장 낮은 시기.

 

-쏟아지는 마케팅의 공격에서 나를 지키는 건, 자존감의 우산을 쓰는 것.

 

-폴 새무엘슨의 행복지수=소비/욕망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 -파코 언더힐-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home.ebs.co.kr/docuprime/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