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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여행후기

발리 여행 시리즈 - 꾸따 시내 + 짐바란 씨푸드 + 커피 농장

 

발리 여행 시리즈 -

꾸따 시내 + 짐바란 씨푸드 + 커피 농장

 

 

 

발리 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쿠따 시내와 유명한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 식사, 그리고 커피농장을 살펴보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ㅋㅋ

 

 

 

 

아라비카 커피 나무

 

 

 

 

 

커피로 그린 그림이라네요. ^^;

 

 

 

 

발리 커피는 정말 구수하더군요. 숭늉 맛이어요.

발리에서 가장 큰 커피 농장이라는데, 사향고양이똥으로 만든 커피 아시죠?

'루악 커피'라고 불리는 건데 1잔에 2-3만원이라고 하네요.

원두 100g에 20만원을 호가. ㅎㄷㄷㄷ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

 

 

 

 

 

아 잊지 못할 빈땅 맥주. 우리나라 마트에서 찾아보았으나, 없습니다. ㅜㅜ

 

 

 

 

노을 풍경은 날씨가 좋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짐바란은 잘 알려진 만큼 좋진 않았어요. 좋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 취향이죠뭐. ㅋㅋ

우리나라 서해안 비슷했어요. 파도가 높긴 했지만.

구운 옥수수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 정도인데 옥수수알이 매우 작아요.

우리나라처럼 통통하지 않음. ㅋ

 

 

 

 

 

한국인 식당.

삼겹살 9,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김치찌개는 15,000원. ㅋㅋ

 

 

 

 

 

 

쿠따 시내에 지오다노만 2개나 있더군요. ㅋ

 

 

 

쿠따 시내는 발리의 서부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요. 주변에 리조트와 호텔이 즐비합니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비교적 많더라고요.

특히 이슬람, 힌두교의 영향으로 닭고기를 주로 판매하는 KFC가 매우 많았는데요.

이마트 크기 만한 KFC도 있었다는... ㅎㄷㄷㄷ

근데, 요샌 돼지고기, 소고기 막 먹는데요. ㅋㅋ

   

해외에 나가면 특산품도 먹어봐야 하지만, 저는 꼭 맥도날드를 먹어봐요.

우리나라와 어떻게 맛이 다른지... 그런데 맛이 같더군요. ㅋㅋ

프랑스에서는 달랐는데...

 

 

 

이제 노보텔 리조트를 살펴볼 차례인데요.

 

다음 포스팅 때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