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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갤러리

대포집

 

 

 

 

 

이런 곳은 연기가 자욱해야 제 맛이다.

페브리즈도 안 먹히는 곳.

 

 

고기와 이야기가 두툼해지는 시간.

 

 

정말 30년 됐을까 싶지만,

저 종이에 기름때 탄 것 보면 맞지 싶다.

가격은 얼마나 바꿔 넣었을까.

 

 

그런데 왜 대포집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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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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