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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말말말

나는 배가 부르면 행복하다. 그리고, 화장실 갈 때 행복하다

"나는 배가 부르면 행복하다. 그리고, 화장실 갈 때 행복하다"
-서강대 영문과 어느 학생-

필자의 말)
좋은 생각에서 읽은 글귀다.
그저 삶. 그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 일.
어렵지 않지만, 우리 그것을 어렵게 느낀다.

배가 부르고 화장실을 갈 수 있다고 소리칠 수 있는 행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누구에게나 느껴지진 않는다.

행복.
행복의 열쇠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