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이었을까요. 당신의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과거를 떠올리면 당신의 기개는 우리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름 모를 생선의 눈을 보듯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면 대통령 당선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그래서 당신이 민족의 지도자쯤으로 남았었으면 하는 바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