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극장전 일상이 영화인 셈이다 홍상수의 영화에는 항상 '찌질이'가 나온다.(개인적으로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 찌질한 캐릭터는 극의 전체를 뒤흔들며 시종 답답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스토리는 모세혈관처럼 스크린 전면에 퍼져있어 전반부 내용을 곱씹게 만든다. 이번엔 김상경이다. 주로 배우 '김태우'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