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없이 상대를 백지로 바라본다면 그 위에 새겨진 신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시드니 J.해리스-
쥔장의 말)
눈이 큰 사람, 키카 큰 사람, 키가 작은 사람, 통통한 사람, 마른 사람, 말투가 냉소적인 사람, 크게 웃는 사람, 작게 웃는 사람 등등...
그 안에 담긴 그릇은 보았는가.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장애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핸섬하고 키 큰 사람이 자상하기까지 하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0.1초 사이로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선입견이다.
편견.
무섭고도 먼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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