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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말말말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시계바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공간에 늘 있으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함께 하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니까.

본인의 말)
사랑이 시계라면, 과연 하루에 몇번이나 마주치나. 그것으로도 모자라지 않는가.
가장 그럴 듯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