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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말말말

사랑이란

 
사랑이란...
 
 
1. 세모와 네모가 만나 동그라미를 이뤄가는 과정이다.

같은 인간이 어딨겠는가. 그렇게 다듬어 가는 것이지...

2. 까만 터널속의 눈부심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물 속에 뭔가를 찾던 중인가? 사랑한다면, 오로지 그(그녀)만이 보일 것이다.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