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갤러리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불탄고구마
2010. 1. 10. 15:17
철창 속에 갇힌 새 한 마리처럼
갇혀지낸 많은 날들,
이제는 훨훨
창 밖의 눈꽃이 마음에 내려
심장에 알알이 박히네.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
.
.
2 0 1 0
고 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