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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詩

그리움과...

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매일같이...난 하늘을 보았다...

그 사람도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깐...

혹시나 구름에 그 사람의 모습이 반사되어

나에게 보여지지 않을까 해서...

단 한번도 없었다...

나의 모자람 때문에...

하늘은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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