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쳐 스러지는
나를 찾지 못한다.
그 세속에 묻혀
살거니
내 안의 모든 존재가
눈을 뜬다.
불타는 慾.
그 세상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
잊혀지지 않으리라.
누군가를 위하여
삶에 답답함이 있다면
거꾸로 솟구쳐서 일어나리라.
지금의 나를 떨고...
1996년 3월에 썼던 것으로 기억되는 내가 쓴 시다.
후기 : 아마도 군대에서 썼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쓴 시들 중에서 그나마 좋은 작품에 속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나를 찾지 못한다.
그 세속에 묻혀
살거니
내 안의 모든 존재가
눈을 뜬다.
불타는 慾.
그 세상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
잊혀지지 않으리라.
누군가를 위하여
삶에 답답함이 있다면
거꾸로 솟구쳐서 일어나리라.
지금의 나를 떨고...
1996년 3월에 썼던 것으로 기억되는 내가 쓴 시다.
후기 : 아마도 군대에서 썼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쓴 시들 중에서 그나마 좋은 작품에 속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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